2011년 11월 04일
푸른 소금
푸른 소금 (2011)

푸른 소금이라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이 감독은 도대체 누구일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낯이 익은 분위기의 영화였다. 험난한 세상에서 이런 영화는 내 가슴에 잔잔한 위로와 평안함을 준다.
이 영화 내용은 분명히 거친 조폭들의 이야기가 나온다.
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조폭들의 험난한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두 남녀 배우의 내면을 또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것에서 내 자신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 함을 받는다.
먼저, 이 영화를 만든 이현승 감독을 생각해보고자 한다. 이천년에 <시월애> 라는 영화를 내놓았지만 <공동경비구역> 이란는 영화에 묻혀 버리고 만다. 인터넷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다. 내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. 그 때 <시월애> 라는 영화는 무한한 감동을 받았던 영화이다. 전지현의 발연기는 빼고 말하고 싶다.
푸른 소금 또한 재미있게 보았다.그런데 이 영화에서도 신세경의 미숙한 연기는 빛을 바란다. 힘들게 살아보지 못한 듯 아니면 힘들게 살지 않더라도 그 주인공 역활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어린 연기자가 있다. 그녀는 역활을 소화해 내지 못하는 연기자다. 드라마 선덕 여왕에서도 그녀는 남지현의 연기력을 따라가지 못 했다. 물론 풍기는 외모는 좌중을 앞도 하지만 대사를 하기 시작하면 몰입도가 떨어지기 일수다.
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. 그리고 내린 결론은,
감독의 역량이 문제일거 같다는 답을 내 놓았다. 연기를 해보고 또한 잘하는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 즉 표정 대사 등을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. 배우는 자신이 하는 연기를 알 수가 없는 법이니까!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못 찾아낼 수 있으니까.
어찌되었든 이 영화 좋았다. 신세경 연기는 빼고 그래도 시월애의 전지현의 연기보다는 훨씬 괜찮았다.
BluRay 로 출시되면 구입 해야겠다.
그런데 출시가 될지는 의문이다.
# by | 2011/11/04 14:01 | 내 시각의 영화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

